[좋은 글귀와 名言] 141

[작품소스]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로즈님]

[작품소스]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로즈님]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당신이 아프거나 절망할 때 내가 쏟았던 눈물을 당신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삶의 모퉁이를 돌 때마다 그 눈물속에 나를 담궈본다는 사실 또한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사랑한 시간보다 미워한 시간이 더 많았다는 거 사랑한 마음 한번으로 열번백번 미워한 마음 지웠다는 거 괴롭고 슬픈날 위에 기쁘고 즐거웁던 기억 얹으며 조용히 견뎠다는 거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당신이 날 쓸쓸하게 할 때면 내 마음 깊은 우편함에 눈물로 봉한 편지 하나 띄웠다는 거 바람부는 거리에서 커피한잔 뽑으며 가끔은 나도 이별을 생각했다는 거 당신은 모르겠지만 삶의 끝에서 마지막 부를 이..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로즈님]

[작품소스]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로즈님]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삶의 묘약~^^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했다 틀린 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 때도 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 걸 옳다고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어제 삶을 마감한 사람이 누리지 못하는 오늘... 길은 잃어도 사..

행복을 여는 비결

행복을 여는 비결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

[블로그]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봉황덕룡님]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쉘브르[로즈님]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