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와 名言] 143

[TISTORY] 12월의 기도/윤영초

[TISTORY] 12월의 기도/윤영초 ☞ 12월의 기도/윤영초 ☜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너무나 아쉬운 시간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한해를 보내며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우리는 다가올 시간이희망으로 있기에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그리워하고사랑하는 사람들에게감사 안부를 띄우는기도를 하게 하십시오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지나온 시간을 반성하여잘못을 아는 시간이너무 늦어 아픔이지만아직 늦지 않았음을기억하게 하십시오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우리 가슴마다웃음 가득하게 하시고허황된 꿈을 접어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맑은 눈을 가지고새해에 세운 계획을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우리 모두에게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모두가 원하는 그런 복을가슴..

[TISTORY] 살만 하니 떠나는게 인생이다

[TISTORY] 살만 하니 떠나는게 인생이다 ☞ 살만 하니 떠나는게 인생이다 ☜ 살만하니 떠나는 게 인생이다. 사람이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세상 떠날 때는 가는 순서가 없습니다.5분후를 모르는 것이 인생사입니다.천년만년 살 것처럼 가야만 합니다.예고도 없이 부르면 모든 것을다 두고 갈 준비도 못하고세수도 본인 손으로 못하고떠나갈 옷도 갈아입지 못하여남이 씻겨주고 옷도 입혀줍니다.부와 권력과 명예를 가진 자나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구걸해 먹고 사는 자나갈 때는 똑같이 갈 준비 못하고빈손으로 떠나가야만 합니다.천년만년을 살 것같이오늘 못한 것은 내일해야지내일 못하면 다음에 하면 되지기회는 무한하다고 생각 합니다.지금까지 바쁘게 살다 보니 부모와자식의 도리, 인간 도리를 못했으니앞..

너도 그러냐 - 나태주

밥을 먹어도 얼른 밥 먹고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러고 잠을 자도 얼른 날이 새어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런다. 네가 곁에 있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나 안타깝고 네가 없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더딘가 다시 안타깝다. 멀리 길을 떠나도 너를 생각하며 떠나고 돌아올 때도 너를 생각하며 돌아온다. 오늘도 나의 하루해는 너 때문에 떴다가 너 때문에 지는 해이다. 너도 나처럼 그러냐? 너도 그러냐./ 나태주

[TISTORY]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나이가 들면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외로운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다섯 사람 이상 만들어 두세요! 흉금을 터놓고 모든 일 (죽음, 상속, 건강 등)을 의논할 친구를 남녀 불문하고 두 명 정도는 꼭 만들어 놓으셔요. 2. Nobody to call on by myself!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죽은 송장과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만들어서 일을 하면서 움직이세요. 4. Nobody to call me, and call to! "나를 나오라고 연락해 주는 곳(사람)도 없고 불러 주는 곳(사람)도 없다는것"은 인생을 헛 산 것입니다. 나오라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세요. 그리고 만나세요. 6. N..

[TISTORY]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