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와 名言] 141

[변경작품소스2] 우리 사는 동안에 - 이정하 -

[변경작품소스2] 우리 사는 동안에 - 이정하 - 우리 사는 동안에 歌手 : 永井みゆき 作詞 : 保岡直樹 作曲 : 桧原さとし [歌詞:碧泉선생님]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되 있는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

[변경작품소스] 우리 사는 동안에 - 이정하 -

[변경작품소스] 우리 사는 동안에 - 이정하 - 우리 사는 동안에 歌手 : 永井みゆき 作詞 : 保岡直樹 作曲 : 桧原さとし [歌詞:碧泉선생님]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되 있는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

[TISTORY] 내가 하는 그 말이 - 선명스님

[TISTORY] 내가 하는 그 말이 - 선명스님 내가 하는 그 말이 예쁘다 예쁘다 하면 정말 예쁘게 됩니다. 고맙다 고맙다 하면 정말 고맙게 됩니다. 아낀다 소중하다 하면 정말 소중하게 됩니다. 내가 하는 그 말이 정말 그렇게 만들어 줍니다. 하늘과 땅이 돕는 그대 모든 것이 다 괜찮습니다 선명스님 의 “ 다음생엔엄마의엄마로태어날게 “ 中에서 ☞ 모셔온 글 ☜

[TISTORY] 흘러만가는 강물같은 세월 - 용혜원

[TISTORY] 흘러만가는 강물같은 세월 - 용혜원 흘러만가는 강물같은 세월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 하겠다 -용혜원..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쉘브르 로즈님]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쉘브르 로즈님]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외로운 때나.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정말 좋지 않..

없는 사람/ 김 낙필

K는 어느 해 여름 한 복판에서 G는 어느 해 가을 새벽에 M은 벚꽃 분분히 지던 날 저녁 창가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나는 살아남아 밥을 먹고 똥을 싸고 잠을 잔다 아침이 오면 감사 한 건지 저녁이 가면 고마운 건 지 잘 모르겠다 그냥 살아 남아있다 S가 아프고 J가 아프고 L이 아프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면 나도 아프다 이렇게 살아 남아서 없는 사람 대신 전설을 쓰고 있는 나는 간간히 없는 그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 ㆍ ㆍ ㆍ ㆍ ㆍ 없는 사람/ 김 낙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