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와 名言] 141

[작품소스] 인생의 배낭 속에는 [로즈님]

[작품소스] 인생의 배낭 속에는 [로즈님] [작품소스] 인생의 배낭 속에는 [로즈님] 인생의 배낭 속에는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 0 0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 아무게는 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요, 70대는 건강의 평준화 80대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안았는가? 잘나고 못 나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미움의 짐도 벗어버리고, 원망과 괴로움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여 불필요하고 과도한 ..

8월3일[수] [작품소스]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다 [로즈님]

8월3일[수] [작품소스]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다 [로즈님]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다 사람들은 몸에난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남겨진흉은 화장으로 가리고 삽니다 지금은 성형수술 발달로 그 흉터들을 모두 지우고 사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이 살아온 흔적은 지울수가 없는 세상 입니다 요즘 떠드는 청문회가 그렇고 거드름 피우던 권력의 삶의 자취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생각 했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왜 인생 삶의 잘못은 지울수가 없는가를 대답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는데 어찌 그 잘못이 지워지겠느냐고 하늘과 땅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은혜를 노래 했습니다 스승의 은혜를 노래 했습니다 바다보다 더 깊고 하늘보다 높다고 그러나 사람에게는 더 높고 깊은..

8월2일(화)[작품소스]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쉘브르[로즈님]

8월2일(화)[작품소스]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쉘브르[로즈님]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인간은 '보고 들은'것에 의해 지배받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인간은 '보는 것'에 의존해서 진화해 왔다. 인간의 감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시각은 모든 감각의 60%를 점유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사물을 보는 행위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학교에서 급우를 충동적으로 칼로 찌른 학생에게 그 까닭을 묻자 영화 [친구]를 여러 차례 봤더니 자신도 모르게 그만 모방을 하게 됐다고 답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가문'이라는 것', '가풍', '집안내력'이라는 것을 따지는 것도 결국은 무엇을 '보고 듣고' 자랐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대체로 딸 들은 20-30대 의욕이 왕성할 때는 '..

[작품소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로즈님][2]

[작품소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로즈님][2]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 있어도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차 있으면 외롭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 [우보님 옮김]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 [우보님 옮김]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낙엽 하나 뒤척거려도 내 가슴 흔들리는데 귓가에 바람 한 점 스쳐도 내 청춘 이리도 쓰리고 아린데 왜 눈물겹지 않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은 만나야 한다기에 그저 한번 훔쳐본 것뿐인데 하루에도 몇번이고 매스꺼운 너울 같은 그리움 왜 보고 싶은 날이 없겠습니까 하루의 해를 전봇대에 걸쳐놓고 막차에 몸을 실을 때면 어김없이 창가에 그대가 안녕하는데 문이 열릴 때마다 내 마음의 편린들은 그 틈 사이에서 오도가도 못하는데 왜 서러운 날이 없겠습니까 그립다는 말 사람이 그립다는 말 그 말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저 달빛은 오늘도 말이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진정 사랑한다면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두고두고 오래도록 그리워해야 한다는 말, 어찌 말처럼 쉽겠습니까..

[작품소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로즈님]

[작품소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로즈님] ◈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불혹이 지난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 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진리님께서는 우리 몸 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가만 사랑하며..

[작품소스] 하루를 사는 일 [로즈님]

[작품소스] 하루를 사는 일 [로즈님] 하루를 사는 일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을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르게 한번 살아볼텐데 하며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지혜로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 안민식의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 중에서 -

[작품소스] 지혜의 열쇠 [로즈님]

[작품소스] 지혜의 열쇠 [로즈님] 지혜의 열쇠 윤택한 자 버는대로 마구 쓰는 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요, 벌어도 쓸 줄 모르는 자는 머리가 어리석은 자요, 적당히 필요한 만큼 아껴 쓰는 자만이 삶이 윤택한 자이다. 죽음 .우리가 죽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삶의 끝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죽음 뒤의 세상을 가보지 못했을 따름이다. 나쁜 일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나쁜 것은 조금 버는 사람이 많이 쓰는 것이다. 자신의 분수를 지키지 않는 일보다 나쁜 일은 없다. 기도의 힘 ,주먹의 힘보다 기도의 힘이 더 강하다. 주먹의 힘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데 불과 하지만 기도의 힘은 모든 불가능한 것을 이루어지게 한다. 배움 배움을 게을리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