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宗 谷 岬 - 走裕介
「 宗 谷 岬 」 2. 吹雪が晴れて しばれがゆるみ渚の貝も 眠りが覺めた 눈보라가 걷히고 맹추위가 누그러져 바닷가 조개도 잠이 깼네 人の心の 扉を開き海嗚りひびく 宗谷の岬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파도 소리 울려퍼지는 소야곶 流氷とけて 春風吹いてハマナス搖れる宗谷の岬 유빙은 풀리고 봄바람 불어 해당화 흔들리는 소야곶 3. 倖せもとめ さいはての 地にそれぞれ人は 明日を祈る 행복을 찾아 최북단의 땅에 저마다 사람들은 내일을 비네 波もピリカの 子守のように想い出殘る 宗谷の岬 파도도 피리카의 보모처럼 추억이 남는 소야곶 流氷とけて 春風吹いてハマナス搖れる宗谷の岬 유빙은 풀리고 봄바람 불어 해당화 흔들리는 소야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