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記憶]에 남는 일본 노래 [演歌]

[TISTORY] 宗 谷 岬 - 走裕介

雪松 박차수 2023. 10. 1. 09:39



    「 宗 谷 岬 」

    歌手 : 走裕介
    作詞 : 吉田 弘
    作曲 : 船村 徹 [歌詞:masshiro님]

    1.
    流氷とけて 春風吹いてハマナスさいて カモメも啼いて
    유빙은 풀리고 봄바람 불어 해당화 피고 갈매기도 우네

    遙か沖ゆく 外國船の煙もうれし 宗谷の岬
    저 멀리 바다로 떠나는 외국선의 연기도 즐거운 소야곶

    流氷とけて 春風吹いてハマナス搖れる宗谷の岬
    유빙은 풀리고 봄바람 불어 해당화 흔들리는 소야곶

    2.
    吹雪が晴れて しばれがゆるみ渚の貝も 眠りが覺めた
    눈보라가 걷히고 맹추위가 누그러져 바닷가 조개도 잠이 깼네

    人の心の 扉を開き海嗚りひびく 宗谷の岬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파도 소리 울려퍼지는 소야곶

    流氷とけて 春風吹いてハマナス搖れる宗谷の岬
    유빙은 풀리고 봄바람 불어 해당화 흔들리는 소야곶

    3.
    倖せもとめ さいはての 地にそれぞれ人は 明日を祈る
    행복을 찾아 최북단의 땅에 저마다 사람들은 내일을 비네

    波もピリカの 子守のように想い出殘る 宗谷の岬
    파도도 피리카의 보모처럼 추억이 남는 소야곶

    流氷とけて 春風吹いてハマナス搖れる宗谷の岬
    유빙은 풀리고 봄바람 불어 해당화 흔들리는 소야곶


    **宗谷岬 -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稚內(왓카나이)市
    북동쪽 약 35km. 宗谷海峽
    돌출부 宗谷本線 稚內역에서 버스로 약 50분.
    일본 최북단 燈臺가 있고 宗谷공원에 속해 있음

    냉전 시절 대한항공기가 바로 이곳 상공을 지나가
    던 중, 소련 전투기의 유도탄 공격을 받아 탑승객
    전원이 희생된 일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