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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밥을 먹어도 얼른 밥 먹고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러고 잠을 자도 얼른 날이 새어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런다. 네가 곁에 있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나 안타깝고 네가 없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더딘가 다시 안타깝다. 멀리 길을 떠나도 너를 생각하며 떠나고 돌아올 때도 너를 생각하며 돌아온다. 오늘도 나의 하루해는 너 때문에 떴다가 너 때문에 지는 해이다. 너도 나처럼 그러냐? 너도 그러냐./ 나태주

카테고리 없음 2023.10.29

너도 그러냐 - 나태주

밥을 먹어도 얼른 밥 먹고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러고 잠을 자도 얼른 날이 새어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런다. 네가 곁에 있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나 안타깝고 네가 없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더딘가 다시 안타깝다. 멀리 길을 떠나도 너를 생각하며 떠나고 돌아올 때도 너를 생각하며 돌아온다. 오늘도 나의 하루해는 너 때문에 떴다가 너 때문에 지는 해이다. 너도 나처럼 그러냐? 너도 그러냐./ 나태주

[TISTORY]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나이가 들면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외로운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다섯 사람 이상 만들어 두세요! 흉금을 터놓고 모든 일 (죽음, 상속, 건강 등)을 의논할 친구를 남녀 불문하고 두 명 정도는 꼭 만들어 놓으셔요. 2. Nobody to call on by myself!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죽은 송장과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만들어서 일을 하면서 움직이세요. 4. Nobody to call me, and call to! "나를 나오라고 연락해 주는 곳(사람)도 없고 불러 주는 곳(사람)도 없다는것"은 인생을 헛 산 것입니다. 나오라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세요. 그리고 만나세요. 6.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