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吉物語
歌手 : 天津羽衣
作詞 : 藤田まさと
作曲 : 陸奥 明 [歌詞:masshiro님]
1.
泣いて 昔が 歸るなら なんで 愚痴など 言うものか
운다고 옛날이 돌아온다면 어째서 푸념을 할까
花の いのちは 一度だけ よして おくれよ 氣休めは
꽃의 생명은 한 번뿐인데 일시적인 위로는 그만 둬요
[セリフ]
なにもかも おしまいなんだでもさ 私には わかったのさ
모두 끝이야 하지만 나는 알았어요
どんなに 男を 憎んだって女は 女 女 一人じゃ暮らせ ないって ことがさ
아무리 남자를 미워해도 여자는여자 여자 혼자선 살아갈 수 없다는 걸
世の 中を 渡り 步いてしみじみ そう 思ったんだよ
세상을 헤쳐 나오면서 절실히 그렇게 생각했어요
私だって 女だもんね
나도 여자에요
2.
夢も 見ました 戀もした二世を 誓った 人も 居た
꿈도 꿨어요 사랑도 했어요 부부를 맹세한 사람도 있었어요
娘 ごころの 紅つばきどこで 誰方が 折ったやら
아가씨 마음의 붉은 동백꽃 어디서 누가 꺾었나
[セリフ]
ハリスさんも 死んだ鶴さんも 死んだ
하리스씨도 죽었고 쯔루씨도 죽었어요
今度は 私の ばんなんだいまの 私は 穴の 開いた三味線 みたいな もんなんだ
다음엔 내 차례야 지금의 나는 구멍이 뚫린 샤미센 같은 거에요
どんなに 繕って みたってもう 昔の 値なんか 出やしない
아무리 고쳐 봐도 이제 옛날의 가치는 나오지 않아요
お酒だよ お酒を おくれ
술이여 술이나 줘요
3.
辛い 浮き世の 路地うらで毒と 知りつつ 呑む お酒
괴롭고 덧없는 세상의 뒷골목에서 독인줄 알면서도 마시는 술
下田港の お月樣 明るすぎます お吉には
시모다항의 달님이여 오키치에겐 너무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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