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642

[사랑1974](輕音樂) 捨てちゃ駄目です 人生は [곰오디오]

사랑1974 사랑1974 -장형윤- 하늘에 별이 참 많기도 했어 1974년엔! 무수한 별들이 쏟아지는 거대한 하늘 연인들은 별을 헤었고 아이들은 꿈을 꾸었지 숟가락 두 벌 젓가락 두 벌에 냄비 하나만으로도 사랑이 족하던 시절 밤늦게까지 일에 시달리고 돌아오는 남편의 뒷모습에 가슴 저린 아내가 있었고 거칠어만 가는 아내의 손등 스칠 때 미안한 세월의 무게에 눌려 가슴 떨구는 남편이 있었어 고생이 사랑이 되고 아픔도 별이 되는 그 1974년에는 말야 하늘에 꿈이 참 많기도 했어 [배경이미지 -노천명- 생가]

あなたのすべて - 宮史郞 [곰오디오][가사masshiro]

あなたのすべて - 宮史郞 あなたのすべて 歌手 宮史郞 作詞 もず唱平 作曲 市川昭介[한역:masshiro] 一. 歲を三つも サバ讀んで 나이를 세살이나 속여서 一五で 酒場に 出たわたし 열다섯에 술집에 나온 나 星の 數ほど 男はいると 별만큼이나 남자는 있다고 强がり いっては つぎたすお酒 강한 체 하고는 내놓는 술 枕ぬらして ひとり寢る夜は 베갯머리 적시며 홀로 잠드는 밤은 やっぱり 慾しいわあなたのすべて 역시 당신의 모든 걸 바라요 二. 愛があったら倖せに 사랑만 있다면 행복하게 なれると 信じていた わたし 되리라고 믿었던 나 馬鹿な女と わらわれながら 어리석은 여자라고 비웃음 당하면서 つくして暮らした 三年三月 정성 바쳐 지내온 삼년 삼개월 他人顔して 別れたけれど 남남으로 헤어졌지만 やっぱり 慾しいわあなたのすべて 역시 ..

醉い惚れて - 若山かずさ[가사masshiro] [곰오디오]

醉い惚れて - 若山かずさ(와카야마 카즈사) 醉い惚れて 歌手 : 若山かずさ 作詩 : さいとう大三 作曲 : 市川昭介[가사masshiro] 一. 靜かにお酒を 飮む人は 女のこころを 暖める 조용히 술 마시는 사람은 여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 淚で暮らした 私にも 幸せそっと くれました 눈물로 살아온 나에게도 행복을 살며시 주었지 醉い惚れて いいですか醉い惚れて いいですね 취중에 반해서 괜찮나요 취중에 반해도 괜찮아요 あなたの側にいるだけで 夢を見れそな 夜だから 당신 곁에 있는 것만으로 꿈을 꿀 것 같은 밤이니까 二. 小さな花にも 聞きました淋しくないのと 聞きました 작은 꽃에게도 물어봤어 외롭지 않느냐고 물어봤어 散らずにさいてる 花だから 幸せですと 言いました 지지 않고 피어 있는 꽃이니까 행복하다고 말했지 醉い惚れて いいです..

捨てちまえ - 天野涼 [평상심][곰오디오]

捨てちまえ - 天野涼 [평상심][곰오디오] 捨てちまえ - 天野涼 [2022. 1. 13. 발매] 一. 過去なんて 捨てちまえ 과거 같은 건 버려버려요 恋は冷めるし 夢ならきえる 사랑은 식어버리고 꿈이라면 사라져요 泣きなよこの胸で あいつを恨まずに 우세요 이 가슴에서 그 녀석을 원망하지 말고 はだかのお前は きれいでも 알몸의 그대는 아름답지만 心の底は 傷だらけ 마음 밑바닥은 상처투성이 しゃぼんだまこわれた 未練は捨てちまえ 비눗방울이 부서졌어요 미련은 버려버려요 二. 口紅を かえたのか 루즈를 바꾸었나요 うそで終わった 幸せだから 거짓으로 끝난 행복이니까 行こうよ 旅にでも お酒に逃るより 여행이라도 가세요 술로 도망가기보다 ひたむきすぎる 生き方に 지나친 일편단심의 삶에 そっとやすらぎ ささげたい 가만히 평온함을 바치고 싶어..

靑葉城戀唄 - さとう宗幸 [곰오디오]

靑葉城戀唄[아오바죠우코이우타] 歌手:さとう宗幸[사토우무네유키] 作詞:星間船一 作曲:さとう宗幸[번역:화산] 히로세가와 나가레루 키시베 廣瀨川 流れる 岸邊 히로세 강이 흐르는 강변 오모이데와 카에라즈 想い出は かえらず 추억은 돌아오지 않고 하야세 오도루 히카리니 早瀨 おどる 光に 급물살 춤추는 빛에 유레테 이타 키미노 히토미 ゆれて いた 君の ひとみ 흔들리던 그대의 눈동자 토키와 메구리 마타 나쓰가 키테 季節は めぐり また 夏が 來て 계절은 돌고 돌아 또 여름이 오고 아노히토 오나지 나가레노 키시 あの日と 同じ 流れの 岸 그날과 같은 물흐르는 강변 세오토 유카시키 모리노 미야코 瀨音 ゆかしき 杜の みやこ 여울물소리 운치있는 센다이 아노히토와 모우 이나이 あの人は もう いない 그사람은 이젠 없어 타나바타노 카..

屋台-千昌夫[음원,가사사진 최희영]

왜, 사느냐고.... 왜, 사느냐고....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사람은 그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

のぞみ坂(阿部三登里)[음원野原,가사 masshiro] 곰오디오

のぞみ坂 歌手 : 阿部三登里 作詞 : 白井ひさし 作曲 : 櫻田武男 編曲 : 一. 泣いて笑って轉んで起きりゃ淚はどこかへかくれんぼ 울고 웃으며 넘어져도 일어나면 눈물은 어딘가로 숨박꼭질 うしろ向かずに步こうよ花さく春はきっとくる 뒤를 향하지 말고 걸어가요 꽃 피는 봄은 반드시 와요 俺とお前の明日が待ってるのぞみ坂 나와 당신의 내일이 기다려요 희망의 언덕 二. どしゃ降り嵐もいつかは晴れる笑って暮そう人生は 억수로 쏟아지는 폭풍우도 언젠가는 맑아져요 인생은 웃으며 살아가요 けわし道でも手さぐりで探して行こうよ夢燈り 가파르더라도 더듬질로 꿈불빛을 찾아 가요 俺とお前の明日が待ってるのぞみ坂 나와 당신의 내일이 기다려요 희망의 언덕 三. 夢は七色でっかい夢を二人で待とうよ肩寄せて 꿈은 일곱 빛깔 원대한 꿈을 둘이서 어깨 기대고 기다려요..

다리를 놓을 것인가 <br>벽을 쌓을 것인가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가랑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거리에서 갑자기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습 니다. 나이 70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 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자살을 한 것 이었습니다. 앰뷸런스가 와서 할머니 는 곧 병원으로 실려 갔고 뒤이어 달 려온 경찰들이 사람들을 해산시키고 는 자살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할머니 의 아파트로 올라갔습니다. 실내는 온갖 고급도구와 사치스런 장식품들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왠지 썰렁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이 정도 살림으로 보았을 때 경제적인 어려움 은 아닌 것 같고 혹시 건강상의 이유 나 불치병 때문일지도 몰라 주치의에 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주치의 는 할머니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건강 했다고 말했습니다. 골똘하게 고민하 던 경찰관은 책상을 뒤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