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讚佛歌] 22

길[道] [嶺南 佛敎 大學] -無一 又學-

길[道] [嶺南 佛敎 大學] -無一 又學- 道兮道兮問道客[도혜도혜문도객] 길 길 하면서 길을 묻는 나그네여 觀道有足下當將[관도유족하당장] 길은 바로 너의 발밑에 있나니 開眼卽蒼空白雲[개안즉창공백운] 눈을 뜨면 창공이요 흰구름이라 漫不救於遠痴妄[만불구어원치망] 구태여 저 멀리서 구하려 애써지 말게 [蓮花].jpg 750x563 白頭山 [海拔2744].jpg 750x563 다음부터 나오는 사진들은 천상에 계신 우리 어머님만 보십시오. 화원 설화밭(7) 750x563 故鄕[ふるさと](2) 750x563 故鄕[ふるさと] 750x563 손주 750x563 즐거운 하루 되세요.gif 250x100

[讚佛歌] 2022.02.20

은혜를 아는 사람

은혜를 아는 사람 읽으며 생각하며 [은혜를 아는 사람] 유럽의 어느 마을에 큰 부자가 살고 있 었습니다. 그는 평소 사람들에게 친절한 것은 물론이고,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돕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해결할 수 없는 어 려운 일들을 만날 때는 으레 부자를 찾아 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부자를 아주 좋아했습니 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문제의 해결자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 자가 불행히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죽기 전 병상에서 부자는 이상한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죽으면 꼭 새벽 3시에 장례식을 치러다오.“ 부자의 이 말 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 니, 저분이 죽음이 임박하니까 정신이 좀 이상해진 거 아닌가? 세상에 ..

[讚佛歌] 2022.02.16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읽으며 생각하며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떤 국왕이 학자들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하라고 명령을 했다. 몇 사람의 학자는 30년 후에 수십 필의 낙타 등에 연구 논문을 싣고 국왕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이미 나이가 든 왕은 “모두 읽을 수 없으니 더 간단하게 정리하라.“ 고 하였다. 학자들은 다시 몇 년에 걸쳐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서 국왕에게 보고하였다. 그러나 국왕은 눈도 나빠졌고 귀도 나빠졌다. 왕은 그 책 중 단 한 장도 읽지 못하고 “이제 남은 수명이 얼마 되지 않으니 이것을 읽을 시간도 없다.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빨리 알고 싶구나. 누구든지 좋다. 한 마디로 인생을 표현하라. 자~ 빨리!“ 하고 재촉하였다. 학자들은 잠시 의논을 하였다. 그리고 한 사람이 대표자가 되..

[讚佛歌]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