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無しかもめ
歌手 : 立樹みか
作詞 : 新條カオル
作曲 : 弦 哲也 [歌詞:마루님]
一・
카제노 타요리모 나이케레도
風の便りも ないけれど
바람결의 소식도 없지만서도
오키카라 미렌가 모도리나미
沖から未練が 戻り波
바다에서 미련이 왔다 간 파도
바카다네 와타시―
バカだね 私―
바보구나 나는―
나미다오 코보시테 요우난테
涙をこぼして 酔うなんて
눈물을 흘리면서 취하다니
미나토노오토코와 요― 키마구레 카모메
港の男はヨー 気まぐれかもめ
항구의 남자는 요― 변덕스런 갈매기
이마고로 안타 안타
今頃 あんた あんた
이맘때쯤 당신 당신
도코노 하토바오 나가레 자케
どこの波止場を 流れ酒
어느 곳 부둣가를 떠돌면서 술
二・
히토리봇치노 사케모지와
ひとりぼっちの 酒文字は
외톨이 내가 쓴 술이란 글자
키가츠캬 안타노 나마에다케
気がつきゃあんたの 名前だけ
정신 드니 당신의 이름일 뿐
바카다네 와타시―
バカだね 私―
바보구나 나는―
아테나이 카에리오 마츠난테
あてない帰りを 待つなんて
있지 않을 귀가를 기다리다니
미나토노오토코와 요― 우와키나 카모메
港の男はヨー 浮気なかもめ
항구의 남자는 요― 바람둥이 갈매기
이마고로 안타 안타
今頃 あんた あんた
이맘때쯤 당신 당신
와카이 스즈메토 코이도마리
若い雀と 恋泊り
젊은 참새하고 사랑의 외박
三・
요이니 다카레타 우타타네와
酔いに抱かれた うたた寝は
술김에 안기었던 얕은 잠은
세나카노 사무사니 메가 사메루
背中の寒さに 目が醒める
등 뒤의 오싹함에 눈이 뜨였네
바카다네 와타시―
バカだね 私―
바보구나 나는―
코노마마 시니타쿠 나루난테
このまま死にたく なるなんて
이대로 죽고 싶어지다니
미나토노오토코와 요ー 야도나시 카모메
港の男はヨー 宿無しかもめ
항구의 남자는 요― 잘 곳 없는 갈매기
이마고로 안타 안타
今頃 あんた あんた
이맘때쯤 당신 당신
도코데 요이도레 타비마쿠라
どこで酔いどれ 旅まくら
어디서 잔뜩 취해 객지 잠자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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