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TISTORY] 船酒場 - 山內惠介 [歌詞:밀파소님]

雪松 박차수 2023. 10. 14. 19:43



船酒場

歌手 : 山內惠介
作詞 : 星野哲郞
作曲 : 水森英夫 [歌詞:밀파소님]

1.
舞鶴を 日暮れに立って
마이즈루를 해질 무렵에 서서

小樽へ向う船酒場 私がママよ
오타루로 향하는 뱃술집 내가 엄마야

弄談好きの お客さん
농담 좋아하는 손님

おいらの好みの 女だなんて
저를 좋아하는 여자이라니

口說いてみたって 一夜(ひとよ)が明けりゃ
설득해 봐도 하룻밤이 밝으면

元氣でね ありがとう さようなら
잘있어 고마워요 안녕히 가세요

2.
潮風に デッキが搖れりゃ
갯바람에 갑판이 흔들리면

グラスも搖れる船酒場 こころも 搖れる
술잔도 흔들리는 뱃술집 마음도 흔들리네

ごめんなさいね お客さん
미안해요 손님

昔の男に そっくりだから
옛남자를 꼭 닮았으니까

やさしくさせてね 北國までの
다정하게 해줘 북국까지의

束の間の 束の間の夢だから
한순간의 한순간의 꿈이니까

3.
いい男(ひと)に 出逢った夜は
좋은 남자를 만난 밤은

短く終る 船酒場 浮草ママよ
짧게 끝나는 뱃술집 부평초 엄마야

乾盃しましょう お客さん
건배합시다 손님

積丹岬を まわったならば
샤코탄 미사키를 돌아다녔으면

別れの朝です また逢う日まで
이별의 아침이에요 또 만나는 날까지

元氣でね ありがとう さようなら
잘있어 고마워요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