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TISTORY] 幾・春・秋 - 真木ことみ

雪松 박차수 2023. 7. 19. 16:14



幾・春・秋(몇번의 봄 가을) 歌手 : 真木ことみ 作詞 : 浦千鶴子 作曲 : 弦哲也 [가사:演歌守役님] 1. 秋雨 夕暮れ すすきに隠れ 가을비 내리는 해질녘 억새 사이로 鈴虫そっと 雨宿り 청귀뚜라미 살며시 비를 피하고 街角ポツリ 明かりが灯る 길모퉁이엔 하나 둘 불이 켜지네 今宵も誘われ 酔い話 오늘 밤도 현혹되는 취중 이야기 酒に 酔いしれ 夜が更けて 술에 취해 밤은 깊어가는 そんな 女 一人の 人生よ 그런 여자 혼자만의 인생이여 2. 戸棚の 片隅 重ねた写真 찬장 한켠에 쌓여진 사진 あの日の未練 よみがえる 그날의 미련이 되살아 나네 このままずっと 添い遂げようと 이대로 쭉 부부가 되자하며 結んだ小指が 泣いている 언약했던 새끼손가락이 울고 있네 春を 待ち侘び 過ぎた日々 봄을 고대했던 지난 나날들 そんな 女 一人の 人生よ 그런 여자 혼자만의 인생이여 3. 白雪 かぶった 椿の花は 하얀 눈으로 뒤덥힌 동백꽃은 散りそで散らない 夢見花 질 듯 지지 않는 꿈꾸는 꽃 平凡だけど 倖せ想い 평범하지만 행복한 마음 幾つも山坂 越えて来た 몇번의 산비탈도 넘어 왔네 やがて 誰かの 道標 이윽고 누군가의 이정표 そんな 女 一人の 人生よ 그런 여자 혼자만의 인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