幾・春・秋(몇번의 봄 가을)
歌手 : 真木ことみ
作詞 : 浦千鶴子
作曲 : 弦哲也 [가사:演歌守役님]
1.
秋雨 夕暮れ すすきに隠れ
가을비 내리는 해질녘 억새 사이로
鈴虫そっと 雨宿り
청귀뚜라미 살며시 비를 피하고
街角ポツリ 明かりが灯る
길모퉁이엔 하나 둘 불이 켜지네
今宵も誘われ 酔い話
오늘 밤도 현혹되는 취중 이야기
酒に 酔いしれ 夜が更けて
술에 취해 밤은 깊어가는
そんな 女 一人の 人生よ
그런 여자 혼자만의 인생이여
2.
戸棚の 片隅 重ねた写真
찬장 한켠에 쌓여진 사진
あの日の未練 よみがえる
그날의 미련이 되살아 나네
このままずっと 添い遂げようと
이대로 쭉 부부가 되자하며
結んだ小指が 泣いている
언약했던 새끼손가락이 울고 있네
春を 待ち侘び 過ぎた日々
봄을 고대했던 지난 나날들
そんな 女 一人の 人生よ
그런 여자 혼자만의 인생이여
3.
白雪 かぶった 椿の花は
하얀 눈으로 뒤덥힌 동백꽃은
散りそで散らない 夢見花
질 듯 지지 않는 꿈꾸는 꽃
平凡だけど 倖せ想い
평범하지만 행복한 마음
幾つも山坂 越えて来た
몇번의 산비탈도 넘어 왔네
やがて 誰かの 道標
이윽고 누군가의 이정표
そんな 女 一人の 人生よ
그런 여자 혼자만의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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