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郎花(오미나에시)
歌手 : 岡千秋
作詞 : 渡小夜子
作曲 : 岡千秋
編曲 : 伊戸のりお [가사 번역; 相周님]
1.
一夜かぎりの 旅路の人と
하룻밤 여행길의 사람이라것을
知って抱かれた 私なの
알고 안겼던 나인거야
なぜか気になる 港の船が
왠지 신경쓰이는 항구의 배가
つらい別れを せきたてる
괴로운 이별을 재촉하네
出船 入船 渡鹿野島(わたかのじま)に
나가는배 들어오는배 와타카노시마에
今日も花咲く 女郎花
오늘도 꽃피는 여랑화(오미나에시)
2.
こんど逢う日の 約束さえも
다음에 만나는 날의 약속조차도
せがみきれずに 切れた恋
다그치지 못하고 끊어진 사랑을
想い出させる 波止場の日暮れ
생각나게 하는 부두의 해질녘
赤い灯台 灯がともりゃ
붉은 등대등불이 켜지면
ネオン枕の 渡鹿野島(わたかのじま)に
네온을 베개삼은 와타카노시마에
今宵花咲く 女郎花
오늘 밤도 꽃피는 여랑화(오미나에시)
3.
人の噂は 嵐の海に
그사람의 소문은 폭풍우 치는 바다에
捨てて今日から 生きましょう
버리고 오늘부터 살아가요
化粧姿を 鏡に写し
화장한 모습을 거울에 비추고
すこし濃い目の 紅を引く
약간 짙은 연지를 바르네
カモメ 又鳴く 渡鹿野島(わたかのじま)に
갈매기 울어대는 와타카노지마에
明日(あす)も花咲く 女郎花
내일도 꽃피는 여랑화(오미나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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