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華 - 鳥羽一郞 [평상심] 가사
雪の華 (2022. 1. 12. 발매)
1.
流れ他國の 北の停車場(えき)
흘러서 타향의 북녘 정거장
しのぶ過去(むかし)に 雪がふる
그리워하는 과거에 눈이 내려요
ゆらゆら肩に 舞い降りて
나풀나풀 어깨에 춤추듯 내려
解けて儚(はかな)く 胸を刺す
녹아서 덧없이 가슴을 저며요
ゆらゆらゆらり せつないよ
한들 한들 한~들 애처로와요
あいつは春の 雪の華
그녀는 봄의 눈 꽃
2.
胸でくすぶる 詫び言葉
가슴에서 맺혀있는 사죄의 말
言えずじまいで 春が逝(ゆ)く
말하지도 못한 채 봄이 가요
ホロホロひとり 飮む酒が
홀짝홀짝 혼자서 마시는 술이
やけに身に沁む 繩暖簾
몹시도 몸에 스미는 선술집
ホロホロホロリ 逢いたいよ
홀짝홀짝 홀~짝 만나고 싶어요
あいつは春の 雪の華
그녀는 봄의 눈 꽃
3.
何処へ逃げても 面影が
어디로 달아나도 옛사랑의 그림자가
雪の季節にゃ 浮かぶだろ
눈 내리는 계절엔 떠오르겠지
ハラハラひとつ 手に乘せりゃ
나풀나풀 하나를 손에 올려놓으니
消えて淚の 露になる
사라져 눈물의 이슬이 되어요
ハラハラハラリ 淋しいよ
나풀나풀 나~풀 외로워요
あいつは春の 雪の華
그녀는 봄의 눈 꽃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