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TISTORY] 約束岬(약속 미사키)/佐々木麻衣 [歌詞:엔카지킴이님]

雪松 박차수 2023. 9. 26. 16:05



「約束岬」

歌手 : 佐々木麻衣
作詞 : 旬一
作曲 : 南乃星太 [歌詞:엔카지킴이님]

1.
ダルマ夕日が 岬を松を
다루마 석양이 미사키의 소나무를

真っ赤に染めて 幾重にも
새빨갛게 물들이고 겹겹이

寄せては返す さざ波が
밀려왔다 밀려가는 잔 물결이

磯のサッパ船を ゆらゆらし
갯바위 밴댕이 잡이 배를 흔들거리네

影絵のように織りなす 夕映えの里
한 폭의 그림처럼 빚어내는 저녁노을의 고장

ここは二人で名付けた 約束岬
여기는 둘이서 이름을 붙였던 약속의 미사키

2.
二人恋した 確かめ合った
둘이서 사랑을 서로 확인했었던

夕暮れの海 それぞれに
해질녘 바다는 저마다의

募る心は 時満ちて
더해가는 마음은 시간으로 가득차고

結ぶ絆の糸 永遠の愛
맺은 인연의 연줄 영원한 사랑

小指絡めて愛を 夕日に叫ぶ
새끼 손가락을 걸고 사랑을 석양에 외치네

愛の命が宿る 約束岬
사랑의 생명이 깃든 약속의 미사키

3.
鐘が鳴ります 愛の証の
사랑의 증표를 알리는 종이 울립니다

鐘の音響け 七色の
종소리여 울리렴 일곱 빛깔

夕日の帯に 照らされて
석양의 띠로 빛추어 주렴

歩く二人の道 花が舞う
걷는 두사람의 길엔 꽃이 흩날리네

愛の衣に包まれ 夢を探しに
사랑의 아름다운 옷에 쌓여 꿈을 찾으러

ここは愛が旅立つ 約束岬
여기는 사랑이 여행길로 나서는 약속의 미사키


「단어설명」
ダルマ夕日 : 바다위로 지는 석양이 신기루처럼 흔들리고 두 원이 겹치듯
녹아내리는 실루엣이 '오뚝이'를 닮아 '오뚝이 석양'이라고 불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