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TISTORY] 三行半のブルース - 山口かおる [歌詞:엔카지킴이님]

雪松 박차수 2023. 9. 3. 11:48



[번역가사]  三行半のブルース(이혼장 블루스)
  
엔카지킴이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三行半のブルース(이혼장 블루스)


作詞:朝比奈京仔    作曲:浜圭介
歌 : 山口かおる   訳 : 演歌守役


二人暮らしたアパートに
둘이서 살았던 아파트에

ほかのだれかの残り香と
다를 누군가의 남아있는 향기와

しどろもどろの言い訳に 三行半のブルースよ
횡설수설 변명하는 이혼장의 블루스여

生まれたばかりのあたしさえ
갓 태어난 나조차도

捨ててもいいと思うほど
버려도 괜찮다 생각할 정도

恋に値打ちがありますか 教えて欲しい お母さん
사랑에 가치가 있나요 가르쳐 주세요 어머니


苦労知らなきゃ やわになる
고생을 모르면 어설퍼지네

やわじゃ世間で苦労する
어설프면 세상에서 고생을 하네

合わせ鏡の人生に 三行半のブルースよ
뒤 모습을 비추는 인생의 이혼장의 블루스여

別れ話を突きつけて
이별 이야기를 들이밀면

心ためしたバチでしょうか
마음을 떠보려 했던 벌인가요

抜け殻なのよあの日から 戻ってきてよ ねぇあんた
빈 껍데기 인 거야 그날부터 돌아 와줘요 네 당신


단어설명
※ 三行半 : 에도시대 때 이혼할 때 남편으로부터 아내에게 교부되는
이연장(離縁状)으로 3행반(三行半)으로 쓰는 관습이 있어 이름 붙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