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TISTORY] じょんがら漁場 - 谷龍介 [歌詞:평상심님]

雪松 박차수 2023. 8. 30. 06:51



[번역가사] じょんがら漁場 / 谷龍介
  
평상심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お前を乗せては 行けない理由は  風がよ波がさ やきもち焼いて
너를 태우고는 갈 수 없는 이유는  바람이 요~ 파도가 말야 질투를 해서

目くじら立てて 荒れるから  淋しいだろが 漁場は戦
눈초리를 올려 세우고 거칠어지니까  외롭겠지만 어장은 전쟁터

じょんがら海へ じょんがら稼ぎ じょんがら出船
죵가라 바디로 죵가라 돈벌이  죵가라 출범

涙見せたらヨォー  出足がにぶる
눈물을 보인다면 요~  발걸음이 무거워져요


** じょんがら : 쓰가루지방의 민요인 じょんがら節, 이 민요 각절에는
                じょんがら가 후렴으로 나옴


2.
黒潮ほえてる 房州灘は  ガキのよ頃から あそび場なのさ
구루시오가 울부짖는 보슈나다는 개구쟁이 시절부터 놀이터였지
  
笑顔を見せて キスしよう  満点星もギンギラギンよ
웃는 얼굴을 보여 키스하자고  하늘에 총총한 별들도 반짝반짝거려요

じょんがら沖は じょんがら日和  じょんがら月が
죵가라 바다는 죵가라 화창한 날씨  죵가라 달님이

照れて雲間でヨォー  のぞき見してる
수줍어하며 구름사이로 요~ 내려다보고 있어요


** 黒潮 : くろしお, 일본열도를 따라 흐르는 난류, 남색 빛을 띠는 검은 색임.

** 房州灘 : ぼうしゅうなだ ,  東海道의 앞바다

 
3.
富士のよお山も 見とれてうなる  器量愛嬌 はじけるえくぼ
후지산 큰 산도 반해서 으르렁거려요  용모 애교가 여물어터지는 보조개

三国一の花嫁に  宝と積んだ 大漁船で
천하제일의 신부에다가  보물로 실은 대풍어 배로

じょんがら節を じょんがら声で じょんがら唄い
죵가라 가락을 죵가라 목소리로 죵가라 노래부르며

帰りゃ二人のヨォー  祝言(いわい)の宴
돌아오게 되면 두 사람의 요~ 축하 잔치


** 三国一 : さんごくいち, 무로마치시대의 유행어로, 일본 중국 천축에 걸쳐
            제일이라는 것, (옛날에는 이 삼국이 이 세상을 이루고 있다고 보았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