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TISTORY] 加茂川 ブル-ス - フランク永井 [남강(서울)님의 신청곡]

雪松 박차수 2023. 7. 8. 23:32
[TISTORY] 加茂川 ブル-ス - フランク永井(후랑크 나가이)


加茂川 ブル-ス 歌手 : フランク永井(후랑크 나가이) 作詞 : 東次郞   作曲 : 吉田正 [歌詞:masshiro님] 1. 情け流した 加茂川に 溶けた淡雪 儚くて 정을 흘린 카모강에 녹은 담설 덧없어서 好きや好きやと 寄り添った恋の誠が 今更に 좋아한다며 다가섰던 사랑의 진실이 이제 와서 夜を待ってる ぼんぼりの色を映して 頬染めた 밤을 기다리고 있는 등롱의 색을 비추어 뺨을 물들였네 花のかんざし こっぽりの舞妓愛しや 祇園町 꽃비녀 장식끈의 무희 사랑스러워라 기온쵸 2. 切れてじらした先斗町(ぽんとちょう)恋のもつれに三味の音も 끊어져 애태운 폰토쵸 뒤얽히는 사랑에 샤미센 소리도 嫌や嫌やと 泣くような朧月夜の 東山 싫다고 우는 듯한 어스름달밤의 히가시야마 会うて嬉しい 木屋町に灯るネオンも うるみがち 만나서 기쁜 기야마치에 켜지는 네온빛도 흐려지기 쉽상 酔うて踊って 夜も更けりゃ花も懐かし京の夜 취해 춤추며 밤도 깊어지면 꽃도 그리운 교토의 밤 **先斗町-花見小路 거리 이름 3. はなみこうじに 雨が来て濡れた黒髪 重たげに 꽃놀이 사랑놀음에 비가 와 젖은 검은 머리 무거움만 ほんにほんにと 細路地を抜けてお座敷 京化粧 겨우 좁은 골목을 빠져나와 다다미방 서울 화장 都踊りで しん買うて祇園祭りで 結ばれた 교토춤으로 기온 축제에서 맺어졌네 今日のこいじに 身を焼けば燃える夜空の 大文字 오늘의 사랑에 몸을 태우면 타오르는 밤하늘의 큰 大자 ☞ 작품 이미지; 燃える夜空の大文字 ☜ **京化粧 - 古都 교토의 정서가 가장 짙게 남아 있는 대표적인 곳이 祇園이며 祇園하면 떠오르는 것이 게이샤와 마이코(舞妓)이지요 게이샤와 마이코의 독특한 화장을 京化粧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