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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무셨습니까 평상심님! 감사드립니다.

雪松 박차수 2022. 3. 20. 07:11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평상심님!
귀한 선물,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石川さゆり),042_ふたり酒 / 石川さゆり [평상심님]가사
2)☆(大川榮策),069_夢ん坊 泣きん坊 / 大川栄策 [평상심님]가사
3)☆(北野まち子),031_高瀬川慕情 / 北野まち子 [평상심님]가사   ```[2022. 2. 23. 발매]
 
高瀬川慕情 / 北野まち子  
2022. 2. 23. 발매
1.
鴨川(かも)の流れと 高瀬の桜
가모강의 물결과 다카세의 벚꽃
ふたりで歩いた 木屋町で
둘이서 걸었던 기야마치에서
行き交う人に あなたを重ね
오가는 사람들에 당신을 겹쳐보며
ひとりたたずむ 古都の町
홀로 멈추어선 옛 도읍(교토) 거리
今日も静かに 夜(よ)が更ける
오늘도 조용히 밤이 깊어가네
心さみしい 高瀬川
마음 쓸쓸한 다카세강
 
** 鴨川 : かもがわ, 교토시가 동부를 관통하는 강.
** 高瀬川 : たかせがわ, 교토 시내에 위치한 운하.
            교토와 후시미를 연결하기 위한
            물류용으로 만들었음.
** 木屋町 : きやまち, 교토시의 니죠에서 고죠사이로 다카세강을 따라
                     남북으로 통하는 가로. 에도초기 목재도매상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으로 불렸음
 
2.
涙あふれて 流れる川も
눈물이 넘쳐서 흐르는 강도
いつかは本流(もと)へと もどるのに
언젠가 원줄기로 돌아가건만
もどるあてない 運命の悲恋(こい)か
돌아올 기약 없는 운명의 사랑인가
逢瀬重ねた 古都の町
밀회를 거듭했던 옛 도읍 거리
想いつのらせ 夜が更ける
그리움 짙어가며 밤이 깊어가네
ひとりぼっちの 高瀬川
외톨이의 다카세 강
 
3.
つらい涙が 川面をゆらす
쓰라린 눈물이 수면을 흔들고
乗せてはくれない 高瀬舟
태워 주지 않는 다카세부네
明日(あす)を待ってる この月さえも
내일을 기다리는 달님마져
浮いてせつない 古都の町
(수면에) 떠올라 애처로운 옛 도읍 거리
紅葉照らして 夜が更ける
단풍을 비추며 밤이 깊어가네
夢もいとしや 高瀬川
꿈도 애련한 다카세 강
 
** 高瀬舟 : たかせぶね, 얕은 여울에서도 저을 수 있는 
            바닥이 평평하고 운두가 낮은 배.
            이 다카세부네가 왕래하는 하천을
            왕왕 다카세가와라고 했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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