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와 名言]

봄이 어디쯤 왔을까요 [가슴설레는 봄]

雪松 박차수 2022. 3. 12. 08:34

    봄이 어디쯤 왔을까요<가슴설레는 봄>


    
    처음 만나도 포근함을 느끼게하는 
    솜이불 같은사람
    보면 볼수록 더욱 가까이 가고싶은
    마음이 끌리는사람
    곁에 있어도 그리워지고
    자꾸만 말을 하고싶은사람
    잠시만 떨어져있어도 
    보고싶고
    가슴에 손을얹고 
    추억을 아로새기고 싶은사람
    만나기 전부터 
    뿌듯한 행복을 가득 담아오는 사람
    그래서 웃을수 밖에 없는사람
    이 세상을 다 주어도
    바꾸고싶지 않은사람
    무엇보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평생을 만나도
    헤어지면 보고싶고
    만나면 더더욱 그리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