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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배경 곡]エデンを遠く - 鳥羽一郞

雪松 박차수 2022. 3. 2. 21:25
 
[평상심님] 매번 새로운 곡을 선보여 주시니
놓치지 않코 제 문서에 차곡 차곡 쌓아둡니다.
벌써 밤9시가 넘었습니다
이제 쉬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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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羽一郞),01_エデンを遠く - 鳥羽一郞  [평상심님]가사
 
エデンを遠く / 鳥羽一郞  
2022. 1. 12. 발매
1.
休みませんか ほっと妻の声 
쉬지 않을래요 하며 후유하는 아내의 목소리
腰を叩いて ふっと空仰ぐ 
허리를 두드리며 문득 하늘을 쳐다봐요
二人で食べる 分だけの
둘이서 먹을 만큼의
野菜畑はやっと 春
채소밭은 이윽고 봄
つめ草の上に 腰おろし 
개미자리위에 앉아서
熱き紅茶を 手で包む
뜨거운 홍차를 손으로 감싸요
エデンの園を 遠く離れて
에덴동산을 멀리 떠나서
我ら老いたる アダムとイブか
우린 늙은 아담과 이브인가
妻は微笑み リンゴ剝く
아내는 미소 지으며 사과를 깎아요
赤きリボンをそっと ほどくよに
빨간 리본을 살며시 벗기는 듯이
 
** つめ草 : つめくさ, 개미자리, 잡초의 일종. 토끼풀을 닮음
** 赤きリボン : 빨간 사과껍질을 말함
 
2.
たがやす畑 夫婦二人きり
경작하는 밭은 부부 둘만으로 해
ザルいっぱいの やっと実りでも
소쿠리 한가득 겨우 거둔 결실이지만
たとえ曲がった 胡瓜でも 
비록 구부러진 오이지만
育てたものは 愛おしく
키운 것은 사랑스러워요
春をたがやし 夏を待つ 
봄을 갈아 일구고 여름을 기다려요
話すこともない 昼休み
얘기 할 것도 없는 점심시간
サクリサクリと リンゴを喰えば 
사각사각 사과를 먹으니
我ら老いたる アダムとイブか
우린 늙은 아담과 이브인가
妻は微笑み 指をさす
아내는 미소 지으며 손가락으로 가르키네 
ジャガイモの花 そっと見つめては
감자 꽃을 조용히 바라다보고는
3.
こんな歳まで まだ働いて
이 나이까지 아직도 일하며 
楽が出來ない きっとバカなのだ
몸 편히 쉴 수 없어요 분명 바보군요 
百姓暮らしの 気楽さは 
농부생활의 마음 편함은
汗かくたびに 飮む水の
땀 흘릴 때마다 마시는 물이
どんな酒より 美味くって 
어떤 술보다도 맛있고
ビール一杯が 幸せで
맥주 한 잔이 행복이지요
エデンの園は ここかもしれぬ
에덴동산은 여긴지도 몰라요 
我ら老いたる アダムとイブか
우린 늙은 아담과 이브인가
妻と互いに 杖代わり 
아내와 서로서로 지팡이 대신으로
手で支え合う さぁあ 帰り道
손으로 서로 받치며 자아 돌아가는 길
人という字の 帰り道
사람이라는 글자(人)의 돌아가는 길
 
** 人 : 人이라는 글자는 서로가 서로를 받쳐주고 있는 형상임.
       두 사람의 귀갓길을 손을 맞잡고 가는 人으로 표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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