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사] キドアイラク / 花園直道
평상심선생님!
추석명절은 잘 쇠셨습니까
이 곡의 ‘가사’가 좀 난해하였사온데,
이렇게 이해가 잘 되게 풀이해 주시니까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조석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雪松 박차수 拜-
1.
喜怒哀楽の怒をとれぱ 喜と哀楽になりにける
희노애락의 노(ド성냄)를 없애면 희와 애락이 되거든
そう怒なんざは この世から消えろ
그래요 怒(ド성냄) 따위는 이 세상에서 사라져라
人の心に咲いてる花を 愛でる人ありゃ踏む人も
사람의 마음에 피어있는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짓밟는 사람도 (있어)
そんな輩(やから)に怒り拳(こぶし)を 上げて爭う世の中だ
그런 족속에게 분노의 주먹을 들어 올려 다투는 세상이지
その手おろせ そして抱き合えよ
그 손을 내려놓아요 그리고 서로 안아요
互いの心に 花が咲くだろう
서로서로의 마음에 꽃이 필거야
全ての人に喜びを そして時には哀しみが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그리고 때로는 슬픔이
でも怒りはするな 呑まれるな
하지만 노여운 마음은 내지 마 휩쓸리지 마
楽があるから苦しみも それが人生 對になる
즐거움이 있으니까 괴로움도 (있어) 그것이 인생이고 한 쌍이 되지
そう憎む心に咲く花はないさ
그래요 미워하는 마음에 피는 꽃은 없단 말야
2.
怒鳴り声とか回り回って いつか自分に帰るもの
화가나서 고함치는 소리 같은 것도 돌고 돌아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
眉間の皺も同じ皺なら 破顔一笑笑い皺
미간의 주름살도 똑같은 주름이라면 파안일소 웃음주름이야
怒號怒髮 怒 (ど) には ドスがある
노발대발 怒(성냄)에는 비수가 있어요
どがついていいのは あの歌だけさ
ど(怒)가 붙어서 괜찮은 것은 저 노래뿐이란 말야
喜怒哀楽の怒をとれぱ 喜と哀楽になりにける
희노애락의 노(ド성냄)를 없애면 희와 애락이 되거든
そう怒なんざは 用はない
그래요 怒(ド성냄) 따위는 쓸모가 없어
一夜一夜に人見頃 花も嵐の人生だ
히토미히토미니 히토미고로 꽃도 폭풍우의 인생이지
さあすべてその手に 抱きしめて生きろ
자아 모든 걸 그 손에 끌어안고 살아가자고
その手おろせ そして抱き合えよ
그 손을 내려놓아요 그리고 서로 안아요
互いの心に 花が咲くだろう
서로서로의 마음에 꽃이 필거야
** 破顔一笑 : はがんいっしょう, 얼굴을 활짝 펴고 빙그레 웃는 것
** 笑い皺 : わらいじわ, 웃을 때 얼굴에 나타나는 주름
** ドス : (속어) 단도, 비수
** 一夜一夜に人見頃 : ひとよひとよにひとみごろ, 「一夜他人夜に非と身頃」
이 말은 의미가 없음. 단순한 어조고르기임.
花の見頃はあっても人の見頃などはありませんから
(꽃이 보기 좋은 때는 있지만 사람에게 見頃 따위 없기 때문)
無理数 루터2의 小数第8位 1.41421356...를 익히기 위한 어조고르기 임
(1 ひと . 4 よ 1 ひと 4 よ 2 に 1 ひと 3 み 5 ご 6 ろ)
全ての人に喜びを そして時には哀しみが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그리고 때로는 슬픔이
でも怒りはするな 呑まれるな
하지만 노여운 마음은 내지 마 휩쓸리지 마
樂があるから苦しみも それが人生 對になる
즐거움이 있으니까 괴로움도 (있어) 그것이 인생이고 한 쌍이 되지
そう憎む心に咲く花は 憎む心に咲く花は
그래요 미워하는 마음에 피는 꽃은 미워하는 마음에 피는 꽃은
憎む心に咲く花はないさ
미워하는 마음에 피는 꽃은 없단 말야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