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TISTORY] 釧網本線 - 走裕介 (2023年 9月 27日 発売)

雪松 박차수 2023. 9. 28. 13:13




    「釧網本線(센모본선)」

    歌手 : 走裕介
    作詞 : 東海林良
    作曲 : 幸斉たけし [歌詞:엔카지킴이님]

    1.
    岬のはずれ 流氷ながれ
    미사키의 가장자리 흐르는 유빙

    慌ててカモメ 春を知らせる
    허둥대는 갈매기 봄을 알리네

    何をささやく 湿原(げんや)の鳥よ
    무엇을 속삭이나 습지의 새들이여

    鉄路のほとり ハマナスよ
    철로변 해당화여

    釧網本線 オホーツク
    센모본선 오호츠쿠해

    愛を惑うな 旅人よ
    나그네여 사랑을 망설이지 마렴

    一期一会の 出逢いをのせて
    단 한 번 뿐인 만남을 기차에 싣고

    2.
    湖深く 十六夜蛍(いざよいほたる)
    깊은 호수 열엿새날 밤의 반딧불이

    唇触れた 青い摩周湖
    입을 맞추었던 푸른 마슈호

    花鳥水(はなとりみず)も 驕りはしない
    꽃도 새도 물도 뽐내질 않네

    無償の愛を 貫いて
    조건 없는 사랑을 위하여

    釧網本線 風爽(さや)か
    센모본선에 부는 바람인지

    時代遅れと 言われても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말을 들어도

    生きた証しを 線路に刻め
    살아있단 증표를 선로에 새기자

    3.
    釧網本線 悠久に
    센모본선 영원히

    春夏秋は 穏やかに
    봄 여름 가을은 평온하게

    冬は凛々しい 武士の如くに
    겨울은 늠름한 무사처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