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TISTORY] 「 海鳥の宿 」 kenjiro (2023年 9月 20日 発売)

雪松 박차수 2023. 9. 23. 12:27
[TISTORY] 「 海鳥の宿 」 kenjiro (2023年 9月 20日 発売)

 

『海鳥の宿(바닷새 우는 숙소)』

歌手 : kenjiro
作詞 : 杉本眞人
作曲 : 弦哲也 [歌詞:碧泉선생님] [歌詞:엔카지킴이님]

1.
別れるしかない 恋ならば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사랑이라면

憎まれ役は 俺でいい
미움받는 역할은 내가할께

女がひとりに 男がふたり
여자 한사람에게 남자가 둘

惚れてる方が 身を引くものさ
반한 쪽이 물러나는 거야

泣くな 泣くな こんな俺より…
울지마 울지마 이런 나보다…

優しい男(やつ)と 生きろ
다정한 그 놈하고 살으렴

海鳥唄う 別れ唄
바닷새 노래하는 이별의 노래

2.
紅さえ引けない 港じゃよ
연지마저 바를 수 없는 항구잖아

綺麗な顔が 台無しさ
어여쁜 얼굴이 엉망진창이야

はずした指輪の 眞白い痕に
빼버린 반지 자욱의 새하얌이

責められるのさ 尽くしてくれた
날 탓하는 거야 날 위해 다해 주었었지

捨てな 捨てな こんな醉いどれ…
버리지마 버리지마 이런 주정뱅이…

自分のために 生きろ
자신을 위해서 살으렴

隱した荷物の 小ささよ
감추었던 마음의 짐 소소함이여

3.
ボトルを搖らせば 金の海
병을 흔들면 금빛 바다

溺れるほどに 飮めばいい
빠질 정도로 마시면 되지

つぶれたふりして 背中で聞いた
만취한척 하며 뒤에대고 물었지

足音さえも 愛しい女
발자국 소리마져 사랑스런 여인

行くな 行くな 噛んだくちびる…
가지마 가지마 깨문 입술…

こころは深く 裂けて
마음은 깊이 찢어지고

流れる涙は 赤い血よ
흐르는 눈물은 붉은 피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