泪の坂道
歌手 : 北島 三郞
作詞 : 大屋詩起
作曲 : 原讓二 [歌詞:masshiro님]
1.
曲がりくねって どこまで続く浮き世七坂 いばら道
구불거리며 어디까지 이어지나 뜬세상 일곱 고개 가시밭길
運ぶ一足(ひとあし) 重くても苦労承知で 決めたみち
나아가는 한 걸음 무거워도 어려움을 무릅쓰고 결정한 길
越えてゆくんだ 越えてゆけ人生無情の 男坂
넘어가는 거야 넘어 가라 인생 무정한 남자의 고갯길
2.
先の見えない 泪の坂に灯すお前の 夢あかり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고개를 밝히는 당신의 꿈 불빛
たとえ小さな 暮らしでも恩と情けを 道づれに
설령 작은 삶이라도 은혜와 정을 길동무로
耐えてゆくんだ 耐えてゆけ人生がまんの 男坂
견디며 가는 거야 견디며 가라 인생 인내의 고갯길
3.
風が身を切る 夜更けの道もやがて陽のさす 朝がくる
바람이 살을 에는 이슥한 밤길도 마침내 햇살 비치는 아침이 되지
夢が二人の 道しるべ明日を信じて 立ち上がり
꿈이 두 사람의 길잡이 내일을 믿고 다시 시작해
生きてゆくんだ 生きてゆけ人生命の 男坂
살아 가는 거야 살아 가라 인생 생명의 고갯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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