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のブル-ス/三澤あけみ
作詩 吉川靜夫 作曲 渡久地政信 [歌詞:masshiro님]
1.
奄美なちかしゃ 蘇鐵のかげで
아마미 섬 그리워요 소철의 그늘에
泣けばゆれます サネン花ヨ
울면 흔들리는 사넨꽃이여
ながい黑髮 島むすめ 島むすめヨ
긴 검은 머리의 섬 아가씨 섬 아가씨여
2.
愛人(かな)は いまごろ 起きてか 寢てか
연인은 지금쯤 깨었을까 잠들었을까
淋しがらせる 浜千鳥ヨ
쓸쓸하게 하누나 해변의 물떼새여
南風(はえ)の ふく夜は ねむられぬ ねむられぬヨ
남풍 부는 밤은 잠들 수 없어 잠들 수 없어요
3.
夏のおどりは 七日と七夜
여름 춤은 일주일 낮과 일주일 밤
みんな知りしょる 月の夜ヨ
모두 알아요 달밤에요
名瀨の港の 船がでる 船がでるヨ
나제 항구의 배가 떠나네 배가 떠나요
4.
着せてみせたい 大島つむぎ
입혀드리고 싶어요 오시마 비단옷
わすれられない あのひとにヨ
잊을 수 없는 그 사람에게 요
なさけ ひとすじ 島むすめ 島むすめヨ
정이 한결같은 섬 아가씨 섬 아가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