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壬辰]년의 70년의 삶
[ 70대는 종심(從心)으로 반딧불 ] 지나갑니다 & 年[とし] 지나갑니다 억울하여 울지 마십시오. 그 억울 지나갑니다. 미움받아 속상해 마십시오. 그 미움 지나갑니다. 가슴 아파하지 마십시오. 그 아픔 지나갑니다. 잃었다고 울지마십시오. 그 잃음 지나갑니다. 자존심 상해 마십시오. 그 자존심 지나갑니다. 죽고 싶은 마음 걷어차십시오. 그 마음 지나갑니다. 너무 좋아하지 마십시오. 그 좋음 지나갑니다. 새것에 너무 황홀해 마십시오. 그 황홀 지나갑니다. 감격에 겨워 마십시오. 그 감격 지나갑니다. 이 세상 모두가 다 지나갑니다. 이것도 지나가고 저것도 지나가고 그것도 지나가고 모두가 지나갑니다. 그렇습니다. 세월이 쇠를 녹입니다 年[とし] 40대는 불혹(不或)으로 화롯불, 50대는 지천명(知天命)으로 담뱃불, 60대는 이순(耳順)으로 잿불, 耳順:나이 60세를 이르는 말로, 공자(孔子)가 60세가 되어 천지(天地) 만물(萬物)의 이치(理致)에 통달(通達)하게 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理解)하게 된 데서 온 말. 70대는 종심(從心)으로 반딧불, 70세 "종심(從心) 71세 "망팔(望八) 77세 "희수(喜壽) 80세 "산수(傘壽) 81세 "반수(半壽) 88세 "미수(米壽) 90세 "졸수(卒壽) 91세 "망백(望百) 99세 "백수(白壽) 갓바위 이미지[영남일보 제공].jpg 750x563 白頭山 [海拔2744].jpg 750x563 즐거운 하루 되세요.gif 25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