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みちづれ (演奏:ギタ- 木村好夫)

雪松 박차수 2021. 12. 24. 20:07

みちづれ

歌手 : 牧村三枝子 
作詞 : 水木かおる 
作曲 : 遠藤 實

一.
水にただよう 浮草に おなじさだめと 指をさす 
물에 떠도는 부평초에 같은 운명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네  
言葉少なに 目をうるませて俺をみつめて うなずくおまえ  
말수도 적게 눈시울을 적시고 나를 쳐다보며 끄덕이는 당신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みちづれに  
정했어 정했어 당신을 동반자로

二.
花のさかない 浮草に いつかみのなる ときをまつ 
꽃이 피지 않는 부평초에 언젠가 열매 맺는 때를 기다려  
寒い夜ふけは お酒を買って たまのおごりと はしゃぐ姿に 
추운 한밤중에 술을 사서는 오랜만의 한턱이라고 신나하는 모습에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みちづれに  
정했어 정했어 당신을 동반자로

三.
根なし明日なし 浮草に月のしずくの やどるころ  
뿌리 없고 내일 없는 부평초에 달빛 물방울이 맺힐 무렵  
夢の中でも この手をもとめ さぐりあてれば 小さなね息 
꿈속에서도 이 손을 찾아서 더듬어 잡으면 여린 숨소리 
きめた きめたおまえとみちづれに   
정했어 정했어 당신을 동반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