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杉紀彦
作曲 野崎眞一
編曲 池多孝春
一.
一人ぼっちは つらくはないのに
외톨이는 괴롭지는 않을텐데
西陽の窓に 花はない
석양의 창문에 꽃은 없어
心さび付く 同士ではないと
마음 녹슨 친구는 아니라고
ほつりつぶやく 想い出かがみ
갑자기 중얼거리는 추억의 거울
寒いなあ 寒いなあ 薄化粧
춥구나 춥구나 연한 화장
行こうか 戾ろか
갈까나 되돌아갈까나
酒場みち
술집의 거리
二.
ふたり暮しの 短い月日は
두 사람 사는 짧은 세월은
淚で傷を 洗ったわ
눈물로 상처를 씻었지요
生きるだけなら 負けないけれど
살아갈 뿐이라면 지지 않지만
何處かめげてる 女の心
어딘가 풀이 죽은 여자의 마음
寒いなあ 寒いなあ この町は
춥구나 춥구나 이 거리는
行こうか 戾ろか
갈까나 되돌아갈가나
酒場みち
술집의 거리
三.
氣配り上手に 盛り場泳いで
배려를 능숙하게 번화가 활개쳐
おもしろおかしく 暮してた
유쾌하고 즐겁게 살았던
時の流れにゃ 勝てないまでも
시간의 흐름에는 이기지 못할지라도
せめて心は 戀する女
적어도 마음은 사랑하는 여자
寒いなあ 寒いなあ 抱かれたい
춥구나 춥구나 안기고 싶어
行こうか 戾ろか
갈까나 되돌아갈까나
酒場みち
술집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