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演歌]
[블로그] 拝啓 みかんの里 - 山西アカリ [歌詞:평상심님] 감사합니다.
雪松 박차수
2022. 7. 11. 21:08
[블로그] 拝啓 みかんの里 - 山西アカリ [歌詞:평상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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拝啓 みかんの里 - 山西アカリ
拝啓 みかんの里 - 山西アカリ
[2022. 6. 29. 발매]
1.
拝啓 ふるさと様へ
안녕하세요 고향님에게
お変わりないですか
별고 없으신지요
そろそろみかんの 白い花
슬슬 밀감의 하얀 꽃이
段々畑に 咲く頃ですね
층층밭에 꽃필 무렵이군요
自分の夢だけ 追いかけて
나 자신의 꿈만 쫓아서
列車の窓から 手を振った
열차의 창문에서 손을 흔들었지요
あれはもう あれはもう 十年前ですね
그건 벌써, 그건 벌써 10년 전이군요
** 拝啓: はいけい,배계,(‘삼가 아뢰다’의 뜻)
편지의 말머리에 사용하는 인사말
** 段々畑 : だんだんばたけ, 산 중턱 등의
경사지에 단을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든 밭
2.
拝啓 ふるさと様へ
안녕하세요 고향님에게
許してくれますか
용서해 주시겠나요
みかんの匂いが する手紙
밀감의 냄새가 나는 편지
返事も出さずに 都会の暮らし
답장도 보내지 못하고 도회지 생활
あなたの気持ちを 知りながら
당신의 기분을 알면서도
平気で背中を 向けました
아무렇지도 않게 등을 돌렸지요
あれはもう あれはもう 十年前ですね
그건 벌써, 그건 벌써 10년 전이군요
3.
拝啓 ふるさと様へ
안녕하세요 고향님에게
元気にしてますか
건강하게 지내시는 지요
そろそろみかんの 実る頃
슬슬 밀감이 익을 무렵
とうさん無理して いないでしょうか
아버님 무리는 하지 않으시겠지요
最後に手伝い した時に
마지막으로 밭일을 도와주었을 때에
初めて言われた ありがとう
처음으로 고맙다고 말해주셨지요
あれはもう あれはもう 十年前ですね
그건 벌써, 그건 벌써 10년 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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