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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평생운세

雪松 박차수 2021. 12. 11. 09:01
 
방금 때묻은 옛 철학서적 한권을 다시 꺼내봤습니다
제가 저의 운세를 다시 한번 들춰보려구요
저는 1952년 정월스무여드레 새벽녘 어렴풋이 먼동이 
틀무렵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가지지못한 부모님을 둔 탓에 많이 배우지도 못
했습니다
독학으로 겨우 말단 공무원(滿18歲)에 입문했으나,
질병이 찾아와 일찌기 공직을 그만둬야했습니다
저의 평생운세를 더듬거려 몇자 적습니다
 
저의 수호신 '天王星'이라 쓰여 있습니다
 
■직접 운수와 관계되는 것들
 
*꽃-벚꽃. 동백꽃,매화
*빛깔-녹색,청색,연두색 (70%좋은것=은회색,보라색)
*보석-자수정,사파이어,오팔
*행운의 숫자-4 (4=구성과조직의뜻)
*행운의 날- 매월4일,13일,22일
*요일-토요일
*방향-남남동,동북동
 
■적합한 직업
 
자유로운 두뇌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과학자,문학가,시인,소설가,작곡가,카메라맨,파이럿,
프로듀서(공무원도 무방하나 시간과 계급에 별로 구애
받지않는 직종)
 
금전운,연애,결혼운,性의 특징,궁합,건강운,주택운,등
은 시간상 생략합니다
 
※음력 정월생 탄생목은 '소나무'입니다
   (‘松’은‘信義’를 뜻합니다)
 
책꺼낸김에 몇자 더 글적거려놓을까요
 
제한테 좋은띠:닭,원숭이,쥐(같은용띠도 무난)
난 시로 좋은 달:陰5월생,9월생(같은정월생도 무난)
4,7,8,10월생은 가능한 피하라고 돼있네요)